[루키=이형빈 기자] 팍스가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떠난다.

새크라멘토 킹스에게도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새크라멘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포인트가드인 디애런 팍스가 MRI 촬영 결과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팍스의 부상이 훈련 중 발생했으며, 약 3~4주간 결장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팍스는 부상 전까지 9경기에 출전해 평균 18.2득점 4.0리바운드 7.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당분간 팍스의 공백은 백업 포인트가드인 코리 조셉이 메울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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