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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존재감’ 신한은행 한엄지 “조금 더 다부지게 해야 할 것 같다”

기사승인 2020.07.15  0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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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천, 이학철 기자] “조금 더 다부지게 해야 할 것 같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대구시청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경기 결과는 113-96 승리. 

이날 한엄지는 팀의 주축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벤치 멤버들이 주로 나선 4쿼터 초반에는 공격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부여받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한엄지는 “이번 비시즌에는 5대5 위주로 많은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들끼리의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비시즌 근황을 전했다.

지난 시즌 한엄지는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7.4점을 올리며 데뷔 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한엄지는 “비시즌에 훈련했던 것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 같다. 시즌에 들어서 괜히 혼자서 기가 죽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들이 나왔던 것 같다. 비시즌에 했던 것만큼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지난 시즌 3번 역할도 부여받으며 새로운 포지션에 적응해가던 한엄지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골밑에서의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김연희의 시즌 아웃 소식으로 인해 신한은행의 골밑 가용 자원이 부족해졌기 때문.

한엄지는 “아무래도 4번이나 5번을 보기에는 키가 작다. 그렇기에 더 스피드를 살리는 움직임을 보여야 할 것 같다. 또 슛에 나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도 잘 활용해야 할 것 같다”며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는 한엄지이기에 정상일 감독 역시 거는 기대가 크다. 한엄지 역시 이러한 기대를 잘 알고 있다.

한엄지는 “감독님께서 항상 공격적으로 하라고 주문하신다. 그러지 못하면 옆에 와서 꼬집고 그러신다”며 웃어 보인 뒤 “개인적으로는 (김)연희 언니가 없을 때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팀의 신장이 크지 않기에 속공 위주의 빠른 농구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엄지는 “다음 시즌에는 조금 더 다부지게 해야 할 것 같다. 항상 이전 시즌보다 잘하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몸이 따라와 줘야 하기 때문에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야 다음 시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며 다음 시즌 목표를 언급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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