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박상혁 기자] 대니 그린과 드와이트 하워드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 

미국의 LA 타임즈는 NBA LA 레이커스의 대니 그린과 드와이트 하워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12일(이하 한국시간)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린은 검사 과정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고, 하워드는 재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필요가 있어 검사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레이커스는 7월 31일 시즌 재개 후 열리는 첫 경기에서 클리퍼스와 대전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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