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최연소 올스타전 MVP' 박지수, 최연소 MVP 커리어 트리플 크라운

기사승인 2020.01.13  00:28:49

공유
default_news_ad2

[루키=박진호 기자] 한국 여자농구의 새로운 기록을 작성해가고 있는 박지수가 올스타전에서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작성했다. 최연소 올스타전 MVP와 더불어, 커리어 MVP 트리플크라운도 달성했다.

박지수는 12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핑크스타 팀으로 출전해 23분 30초를 뛰며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득점했다. 팀이 승리하며 MVP에도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77표 중 74표를 받았다.

이로써 박지수는 7708일(만 21년 1개월 6일)만에 올스타전 MVP에 올라 역대 WKBL 최연소 올스타전 MVP가 됐다. 삼성생명의 이미선코치가 2002겨울리그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하며 기록했던 8394일을 686일 앞당기며 18년 만에 새로운 최연소 MVP가 됐다.

이번 올스타전 MVP로 박지수는 ‘커리어 MVP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 올스타전 MVP를 거머쥐었다. 역대 4번째다. 

WKBL에서 최초로 '커리어 MVP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은 김영옥이다. 김영옥은 현대 소속이던 2002여름리그에서 챔프전 MVP, 2004겨울리그에서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고, 우리은행으로 팀을 옮긴 후 2005겨울리그에서 정규리그 MVP에 올라 WKBL에서 처음으로 커리어 MVP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로는 변연하가 이 기록의 두 번째 주인공이다. 삼성생명 소속으로 2001겨울리그 MVP, 2003여름리그 MVP를 수상한 변연하는 2008-09시즌, KB 소속으로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다.

팀을 옮기지 않고 한 팀에서 MVP를 모두 수상한 것은 외국인 선수 타미카 캐칭이 최초다. 캐칭은 2003겨울리그에서 올스타전과 챔프전 MVP를 수상했고, 2006겨울리그에서 정규리그 MVP를 받았다.

박지수는 캐칭에 이어 두 번째로, 그리고 국내 선수 중 최초로 한 팀에서 커리어 MVP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게 됐다. 이 기록도 역대 최연소다.

한편, WKBL에서는 아직까지 한 시즌에 MVP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선수가 없다. KBL에서는 김주성 원주 DB 코치(2007-08시즌)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오세근(2016-17시즌)이 한 시즌 MVP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박진호 기자 ck17@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eature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news_ad3
default_side_ad1
ad38

인기기사

default_news_ad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