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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 애런 헤인즈 “줄어든 출전시간, 알면서도 쉽지 않았다”

기사승인 2020.01.12  19: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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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서울, 이동환 기자] 애런 헤인즈가 달라진 팀내 비중으로 인한 마음고생에 대해 털어놓았다.

서울 SK 나이츠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105–65로 승리했다.

헤인즈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SK의 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헤인즈는 12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본인의 통산 7번째이자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경기 후 헤인즈는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트리플-더블을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팀이 승리해서 일단 기분이 좋다. 2라운드에서 부산 원정 경기에서 역전패 당한 것을 앙갚음할 수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다. 초반에 어시스트가 잘 돼서 더블-더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트리플-더블은 생각하지 못했다. 리바운드가 많지 않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올 시즌 헤인즈는 팀내 비중이 크게 줄었다. 주전 자리를 자밀 워니에 양보하고 올 시즌은 베테랑으로서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 평균 34분이 넘었던 헤인즈의 평균 출전시간은 올시즌 12분 13초까지 하락했다.

헤인즈는 이런 부분에 대해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힘든 게 있었다, 출전시간이 줄어들 것이라는 점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계속 많이 못 뛰니 심리적으로 힘들더라. 최근에 많이 못 뛰면서 혼돈도 왔었다. 가족이 한국에 오고 에이전트까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긴 이야기를 나눴다.  그 대화를 하면서 마음가짐을 정리하고 뛰니 오늘 같은 좋은 경기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의 한국 입국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묻자 헤인즈는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농구를 하면서 경기에 이렇게 적게 뛴 적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가족이 와서 오히려 심리적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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