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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비치-한호빈 44점 합작’ 오리온, 현대모비스 누르고 연패 탈출

기사승인 2020.01.12  1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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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배승열 기자] 오리온이 단 한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89-66으로 이겼다. 

승리한 오리온은 2연패에서 탈출, 시즌 11승(22패)에 성공했다. 패한 현대모비스는 4연승에 실패, 시즌 18패(15승)째를 기록했다.

보리스 사보비치가 23점으로 팀 내 최다 점수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호빈도 3점슛 3개를 엮어 21점으로 팀을 더했다. 아드리안 유터(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

현대모비스는 에메카 오카포가 23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했지만 리온 윌리엄스(10점)를 제외하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없었다.

백투백 여파는 없어 보였다. 오리온은 한호빈의 3점슛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밑에서는 유터가 쉽게 득점을 만들었고 임종일도 3점슛을 보탰다. 오리온과 달리 현대모비스의 움직임은 좋지 못했다. 쿼터 중반 임종일의 스틸을 최숭욱이 가볍게 골밑 득점으로 연결하며 19-8로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 오리온은 상대 박경상에게 점수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1쿼터를 19-14로 앞섰다.

오리온이 2쿼터에서도 주도권을 유지했다. 정확한 야투율을 앞세운 오리온은 현대모비스의 수비를 흔들었다. 오리온은 수비에서도 상대 턴오버를 유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재석과 이승현도 페인트존에서 힘과 높이를 자랑, 쿼터 후반 장재석이 공격 리바운드를 걷어냈고 득점으로 연결하며 43-24로 19점 차의 리드를 만들었다. 전반 내내 좋은 야투 감각을 보여준 오리온이 49-3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 오리온은 주춤했다. 특히 오리온은 3쿼터 첫 득점이 나오기까지 3분 47초가 걸렸다. 득점이 침묵하는 사이 오리온은 현대모비스 박경상과 오카포에게 점수를 허용하며 리드가 좁혀졌다. 자칫 주도권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사보비치가 쿼터 첫 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은 한숨을 돌렸다. 이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았고 오리온이 10점 차의 리드를 지키며 67-52로 3쿼터를 마쳤다.

위기를 극복한 오리온이 마지막 쿼터에서도 힘을 냈다. 15점 차의 리드로 시작한 4쿼터, 오리온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상대의 거센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골밑에서는 사보비치, 외곽에서는 한호빈과 박상오의 3점슛으로 상대 추격에 찬물을 뿌렸다. 결국 오리온이 시작과 함께한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배승열 기자 baebae0507@naver.com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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