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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돌아온 이대성 “벼랑 끝에 선 마음으로”

기사승인 2019.11.07  2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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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인천, 원석연 기자] 이대성이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7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80-59로 승리했다. 

이대성은 이날 3점슛 4방으로 12점을 만들며 수훈 선수가 됐다. 최종 기록은 31분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그는 “전자랜드가 워낙 강팀이고 또 상승세에 있었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둬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4연패 중이었다. 현대모비스에 온 뒤 이렇게 져본 적이 없었다. 외국선수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때에도 이 정도로 진 적은 없었는데, 오늘 이겨서 정말 기쁘다. 오늘 승리가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5일의 휴식기가 있었다. 이대성은 이 휴식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이 수비나 리바운드 상황에서 좀 더 전투적으로 임했다고 생각한다. 저희 팀이 훈련량이 좀 많은 편인데, 연패 때문에 하도 분위기가 다운되다 보니 이번 휴식기 땐 감독님께서 오히려 휴식을 좀 많이 주셨다. 많이 쉬면서 에너지를 잘 채워온 것 같다. 전자랜드에게 질 땐 항상 에너지레벨에서 밀리면서 졌는데, 오늘은 에너지레벨에서 앞섰다.”

1라운드 문제였던 기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대성은 올 시즌 28득점부터 2득점까지 다양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아무래도 기분 탓이 좀 있는 것 같다. 경기 초반에 잘 되면 경기 내내 플레이가 잘 되고, 초반에 잘 안 풀리면 리듬을 좀 잃는 편이다. 잘 될 땐 수비도 잘 된다. 또 오늘 쇼터처럼 훌륭한 경쟁자가 있을 땐 더 잘 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실 1라운드는 몸 상태가 뛰면 안 되는 수준이었다. ‘오늘 뛰다가 어디가 찢어질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 벼랑 끝에 선 마음으로 뛰었다”면서 “2라운드부터가 진짜 시즌이라고 생각했다. 저번 SK전을 통해 이제는 좋은 리듬을 찾았다. 몸 상태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잘 유지하겠다”고 했다.

사진 = KBL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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