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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없이도 강하다’ 밀워키, 시카고 격파 

기사승인 2019.10.08  1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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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강성식 기자] 밀워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빠진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시카고를 격파했다.  

밀워키 벅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프리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2-112로 승리했다. 

밀워키는 1쿼터 중반, 로빈 로페즈의 골밑 득점과 스털링 브라운의 돌파 득점이 나오며 리드를 잡았지만, 라우리 마카넨과 오토 포터 주니어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밀워키는 2쿼터 중반에 로빈 로페즈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점수 차를 벌렸다. 

시카고 역시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밀워키는 마카넨과 잭 라빈에게 잇따라 3점을 내주며 3점 차까지 쫓겼다. 결국 밀워키는 63-6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밀워키는 브라운과 웨슬리 메튜스의 득점을 앞세워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후 로빈 로페즈의 연속 득점이 더해진 밀워키는 두 자릿수로 격차를 벌렸다. 쿼터 종료 직전에 프랭크 메이슨 3세의 돌파 득점이 나온 밀워키는 97-86으로 3쿼터를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단테 디빈첸조의 자유투가 나온 밀워키는 리드를 이어갔다. 밀워키는 쿼터 중반에 코비 화이트를 막지 못하며 쫓겼다. 그러나 타나시스 아데토쿤보와 메이슨 3세가 연이어 자유투를 성공시킨 밀워키는 카메론 레이놀즈의 3점이 더해지며 122-108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안정적인 리드를 이어간 밀워키는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로빈 로페즈(14점 5리바운드)와 브록 로페즈(13점 5리바운드) 등 무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른 활약이 나왔다. 시카고는 잭 라빈이 16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강성식 기자 rkdtjdtlr94@naver.com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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