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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모리 단장 징계 없다’ 사무국 발표,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까

기사승인 2019.10.07  12: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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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휴스턴 대릴 모리 단장이 SNS에 올린 글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모리 단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사진을 올렸다. 모리 단장의 SNS가 업데이트 된 이후 중국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농구 협회는 "휴스턴 단장 대릴 모리의 홍콩과 관련된 부적절한 코멘트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과 더불어 일체의 교류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중국 내 각종 협력업체들과 방송사들 역시 연이어 휴스턴과의 교류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과거 야오밍이 뛰기도 했던 휴스턴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팀 중 하나다. 이번 사태로 인해 중국과의 교류가 중단되면 휴스턴이 안게 될 손실은 막대하다. 그렇기에 휴스턴이 이번 사태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모리 단장의 해고를 논의하기도 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 중이다. 

모리 단장의 적극적인 해명도 이어지고 있다. 모리 단장은 “사건 이후 나와 다른 관점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중국 팬들의 지지와 스폰서들의 지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들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또한 내 SNS 글은 개인의 의견이며 휴스턴이나 NBA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NBA 사무국 역시 대변인의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모리 단장의 견해가 중국의 많은 팬들을 매우 화나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매우 유감스럽다. 그러나 모리 단장은 그의 글이 휴스턴이나 NBA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했고, 리그는 개개인이 자신들에게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을 지지한다. 우리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존중하며 NBA와 스포츠가 나뉘어진 사람들과 문화를 한데 어우를 수 있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한다”며 모리 단장의 징계는 없을 것이라 발표했다. 

이처럼 모리 단장과 사무국이 빠르게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과연 이번 사태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더 큰 파장을 몰고 오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7년부터 휴스턴의 단장을 맡고 있는 모리는 최근 팀과 5년 연장계약을 맺은 상태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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