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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3점 8방 쾅!’ SK 최준용, 달라진 비결은 이대성?

기사승인 2019.10.06  2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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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SK의 최준용이 시즌 초반 놀라운 슛 감을 보이고 있다. 

2016-2017시즌부터 KBL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준용은 외곽 슈팅 능력이 대표적인 약점으로 손꼽혔던 선수다. 데뷔 시즌 22.6%에 그쳤던 그의 3점슛 성공률은 2017-2018시즌 30.8%, 2018-2019시즌 33.3%을 기록했다. 매 시즌 성공률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슈팅 능력은 그의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다. 

그런 최준용이 이번 시즌 초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KCC와의 개막전에서 7개의 3점슛 중 5개를 꽂아 넣으며 20점을 폭발시킨 최준용은 이어진 KT와의 시즌 2번째 경기에서도 3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선수가 됐다. 

아직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최준용의 달라진 외곽 슈팅 능력은 기대감을 갖기 충분하다. KT와의 경기를 마친 후 문경은 감독은 “슈팅 능력이 향상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연습을 많이 했고 돌아와서도 슛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평소 최준용의 슛이 날아가는 스핀이나 자세를 보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은 연습을 통해 좋아졌다. 이런 모습을 앞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준용의 달라진 모습을 언급했다. 

경기 후 만나 본 최준용은 슈팅 능력 향상의 비결은 이대성의 도움 덕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최준용은 “대표팀에 있을 때부터 (이)대성이형을 따라다니면서 슛 연습에 집중했다. 대성이형이 슛만 죽도록 연습하면 기량이 3,4배는 늘 것이라고 이야기해서 따라다니면서 연습했다. 그러다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다른 플레이도 나오는 것 같다. 대성이형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대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최준용은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까 시합 때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힘들어서 쏘지 못 할 만큼 계속해서 대성이형과 같이 슛을 쐈다. 2주 정도 했을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한 달이 넘어가니까 적응이 되고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찾아서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슛이 들어가는 날이 더 많기를 바라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연습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으로 언급되고 있는 SK. 그러나 팀 전체적으로 부족한 외곽슛 능력은 SK의 단점 중 하나로 손꼽혔다. 그러나 적어도 개막 2연전에서는 최준용이 그러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최준용이 이러한 모습을 끝까지 유지하며 팀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L 제공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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