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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변준형 "2번째 시즌, 긴장되지만 재밌게 하려고 한다"

기사승인 2019.09.09  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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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박상혁 기자] KGC인삼공사의 2년차 가드 변준형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성의 중앙대 안성 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도카이대학교규슈와의 연습경기에서 117-65로 이겼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홈구장이자 연습구장으로 쓰고 있는 안양체육관의 냉방 공사 관계로 외부에서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익숙한 홈구장에서 훈련을 못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원정 경기에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나름의 효과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변준형은 박지훈과 함께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빠른 일본의 대학생 선수들을 상대로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지만 자신의 득점 찬스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김승기 감독의 지적을 여러 차례 받았다. 

그는 "근래 들어 연습경기를 많이 하고 있다. 몸 상태는 좋은 편인데, 전술이나 수비적인 면에서 (팀에) 적응을 더해야 할 것 같아서 노력하고 있다"는 최근 근황을 밝혔다.

벤치에서 어떤 부분을 지적받았냐는 질문에 "좀 많이 혼났다"고 웃으며 말한 그는 "수비할 때 좀더 뺏는 수비를 하라는 지적과 슛을 너무 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슛을 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막상 쏘면 안 들어가서 팀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입단한 그는 이제 프로 2년차에 접어드는 것과 동시에 프로에서 첫 비시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아직은 익숙함보다는 낯선 부분이 많은 때다. 

"비시즌 훈련은 처음인데 사실 많이 힘들긴 하다. 그래도 힘든 만큼 나중에 보답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하려고 한다. 같은 가드인 (박)지훈이 형과도 공격적으로 하자고 하는 등 서로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면서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김승기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KGC인삼공사의 팀 컬러를 빠른 농구로 잡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건 확실하게 득점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는 없지만 대신 젊고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팀 구성상 빠른 속공 농구를 구사해야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그의 설명.

이런 빠른 농구 전개를 위해서는 가드진의 역할이 중요한 데 그런 의미에서 변준형의 역할도 지난 시즌보다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는 "감독님께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고 공수에서 다 잘하는 선수가 되야 한다고 이야기하신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기에 긴장되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고 재밌게 하려고 하고 있다. 목표는 역시 프로선수라면 우승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나? 최대한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박상혁 기자 jumper@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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