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2019 WC] 이탈리아, 연장 혈투 끝에 푸에르토리코 격파

기사승인 2019.09.08  23:45:55

공유
default_news_ad2

[루키=이동환 기자] 이탈리아가 연장 혈투 끝에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이탈리아 농구대표팀은 8일 우한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월드컵 푸에르토리코와의 순위결정전 경기에서 94-89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뜻밖에도 푸에르토리코였다. 이탈리아의 득점이 주춤하는 사이 푸에르토리코는 시원한 속공 득점이 잇따라 나오며 점수 차를 벌렸다. 1쿼터를 24-13으로 앞서며 마무리한 푸에르토리코는 2쿼터에 알렉산더 프랭클린의 연속 5득점과 데본 콜리어의 득점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2쿼터 2분 30여로를 남기고 푸에르토리코는 46-22까지 도망갔다.

하지만 이후 이탈리아의 대추격이 시작됐다. 3쿼터부터 마르코 벨리넬리, 다닐로 갈리나리를 앞세워 조금씩 점수 차를 좁혀가던 이탈리아는 4쿼터 중반 벨리넬리의 3점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며 푸에르토리코를 압박했다. 결국 4쿼터 5분 30여초를 남기고 이탈리아는 갈리나리의 자유투 득점으로 68-68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간 이탈리아는 벨리넬리의 3점포와 아메데오 테시토리의 연속 득점으로 아예 7점 차 리드를 잡아버렸다. 그러나 이후 푸에르토리코가 다시 추격에 나섰고, 경기 종료 23초를 남기고 이탈리아는 앙헬 로드리게스에게 풋백 득점을 허용, 83-83 동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에서 계속된 집중력 싸움에서 앞선 팀은 이탈리아였다. 벨리넬리의 자유투 득점에 이어 아바스의 득점까지 나오면서 이탈리아는 경기 종료 1분 34초를 남기고 90-85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푸에르토리코가 후에르타스의 자유투로 다시 추격에 나섰지만, 이탈리아는 경기 종료 17초를 남기고 벨리넬리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가 모두 림을 가르면서 92-87로 도망갔고, 경기는 결국 이탈리아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이탈리아는 3승 2패를 기록하며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극적으로 16강 조별리그 진출에 성공했던 푸에르토리코는 이후 2연패를 당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제공 = FIBA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7
default_news_ad4
default_news_ad3
default_side_ad1
ad38

인기기사

default_news_ad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