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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C] 주인 정해진 7장의 8강 티켓, 남은 티켓은 단 1장

기사승인 2019.09.08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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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동환 기자] 7장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이제 남은 티켓은 단 1장이다.

2019 FIBA 농구월드컵이 한창이다. 6일과 7일에 16강 조별리그 경기들이 진행된 가운데, 8강에 진출할 8개 팀 중 7개 팀이 일찌감치 정해졌다.

I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폴란드가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를, 폴란드는 러시아를 잡아냈다. 특히 폴란드는 마신 고탓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며 8강 티켓을 따낸 상황. 아르헨티나는 무난한 순항을 보이며 남미의 강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J조에서도 두 팀이 8강 티켓을 조기 확보했다. 세르비아와 스페인이다. 세르비아는 푸에르토리코를 43점 차로 완파하고, 스페인은 이탈리아를 7점 차로 누르면서 8강행을 확정했다. 세르비아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 4경기 평균 득실 마진이 +40.7점에 달한다. 스페인은 생각보다 고전한 경기도 있지만 특유의 노련함을 앞세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L조에서는 프랑스와 호주가 8강의 주인공이 됐다. 프랑스는 7일 리투아니아전에서 에반 포니에와 난데 드 콜로의 연속 결승 득점을 앞세워 3점 차 신승을 거뒀다. 경기 막판 루디 고베어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자유투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공이 아닌 림을 쳤는데, 이를 심판이 바이얼레이션으로 불지 않는 판정 행운까지 겹치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호주도 도미니카를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와 호주가 8강 티켓을 확보하면서 강호 리투아니아는 16강에서 일찌감치 짐을 싸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 들어야 했다.

문제는 K조다. 오직 미국만이 4전 전승으로 8강행을 확정했다. 32강 조별예선에서 3승을 챙긴 미국은 7일 그리스를 손쉽게 눌렀다. 제이슨 테이텀이 빠진 2경기에서 오히려 무난한 승리. ‘미국 위기론’을 보란 듯이 반박해냈다.

마지막 남은 티켓 1장을 놓고 K조 세 팀이 경쟁할 전망이다. 브라질(3승 1패), 체코(3승 1패), 그리스(2승 2패)다.

9일에 브라질은 미국과 만나고, 체크와 그리스는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과 그리스는 패할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브라질은 득실마진이 마이너스인 상태이고, 그리스는 패하면 2승 3패가 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체코가 유리하다. 그리스에 승리하면 4승 1패를 기록하게 되고, 이 경우 브라질이 미국에 승리하더라도 8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16강 조별리그에서 체코가 브라질에 승리했기 때문.

반면 그리스가 체코에 승리하고 브라질이 미국에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킬 경우 세 팀이 3승 2패로 성적 동률이 되고 서로 승자승이 맞물려 3개 팀 간의 득실 마진과 다득점을 차례로 따져봐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처한다.

한편 월드컵 8강전은 10일과 11일에 진행된다. 일정이 무척 숨가쁘다. 4강전은 13일에, 결승전은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2019 FIBA 월드컵 8강행 조기 확정 팀*
I조: 아르헨티나, 폴란드
J조: 세르비아, 스페인
K조: 미국
L조: 프랑스, 호주

 

 

사진 제공 = FIBA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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