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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WC] 프랑스, 리투아니아 잡고 8강 진출…리투아니아 충격의 탈락

기사승인 2019.09.07  2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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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원석연 기자] 프랑스가 8강에 간다. 리투아니아는 석연치 않은 판정 속에 탈락했다.

프랑스는 중국 난징 유스 올림픽게임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9 FIBA 농구월드컵 2라운드 L조 리투아니아와 경기에서 78-75로 승리했다. 4승(0패)을 기록한 프랑스는 호주에 이어 8강행, 리투아니아는 2승 2패로 탈락했다.  

프랑스의 루디 고베어, 리투아니아의 요나스 발렌슈나스. 두 정상급 두 센터들이 눈을 즐겁게 한 경기였다. 전반은 고베어가, 후반에는 발렌슈나스가 각성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

3쿼터까지는 일방적인 프랑스의 분위기였다. 

득점은 많지 않았지만, 고베어가 수비 코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고 공격 코트에서는 에반 포니에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는 3쿼터 4분여 앤드류 알바치의 3점슛으로 59-42, 무려 17점 차 리드를 손에 쥐기도 했다.

그러나 리투아니아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쿼터 중반, 고베어가 이날 경기 세 번째 파울을 범하며 벤치로 물러난 사이를 틈타 골밑을 적극적으로 노리며 야금야금 따라붙기 시작했다. 3쿼터 종료 시 점수는 65-54로 프랑스의 11점 차 리드.

4쿼터, 프랑스는 고베어를 다시 투입하며 리투아니아의 기세를 저지하려 했지만, 이미 불붙은 리투아니아의 저력은 매서웠다. 발렌슈나스는 고베어를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고 수차례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하며 어느새 간격을 1점 차까지 줄였다. 

끈질기게 추격한 리투아니아는 결국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루카스 레카비시우스의 3점슛으로 경기를 69-68로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혼전.

승부는 종료 30초 전 결정됐다.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기까지 남은 시간은 30초, 전광판의 점수는 76-74으로 프랑스의 근소한 리드. 발렌슈나스가 천금 같은 자유투 2구를 얻었다. 1구를 성공하며 점수는 1점 차, 그러나 2구가 빗나가며 림을 맞고 튀어 올랐다.

이때, 공을 치려던 고베어가 명백하게 림을 건드리며 공의 궤적을 바꿨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프랑스가 난도 데 콜로의 페이드어웨이 점퍼로 한발 더 달아났다. 리투아니아는 15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서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으나, 빗나갔다. 경기는 그대로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는 포니에와 데 콜로가 각각 24점, 21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니콜라스 바툼도 3점슛 2개를 묶어 12득점. 고베어는 9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리투아니아는 후반 각성한 발렌슈나스가 18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어야만 했다. 

사진 = FIBA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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