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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포포비치 “지금 美 대표팀 선수들은 C급이 아니야”

기사승인 2019.08.07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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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동환 기자] “NBA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뛰기 시작한 이래 가장 약한 대표팀이다”

8월 말 농구월드컵을 겨냥하고 있는 이번 미국 대표팀에 대해 최근 ESPN의 한 패널이 꺼낸 말이다. 근거 없는 코멘트는 아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NBA 슈퍼스타들이 대거대표팀 불참을 선언한 탓이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제임스 하든, 데미안 릴라드 등이 이번 농구 월드컵에 나서지 않는다. 그 빈 자리는 다른 선수들로 메워졌다. 켐바 워커, 제이슨 테이텀, 마커스 스마트(이상 보스턴), 도노반 미첼(유타), 해리슨 반즈(댈러스), 브룩 로페즈(밀워키), 카일 쿠즈마(LA 레이커스) 등이 이번 대표팀의 주축이다. 무게감이 이전 대표팀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일각에서 월드컵 정상 수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그렉 포포비치 미국 대표팀 감독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포포비치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지금 캠프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C급 선수들이 전혀 아니다”라며 “다들 월드컵에 불참한 선수들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한다. 하지만 이번 대표팀에도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 꽤 있다. 그래서 최종 12인 명단을 짜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캠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선수들 간에 경쟁이 치열하다. 젊고 열정적이고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다재다능한 선수들로 로스터가 차 있다. 미국은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에 이번 대표팀도 충분히 잘해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6일 처음 소집된 미국 대표팀은 향후 한 달 동안 라스베이거스, LA, 호주 멜버른 등에서 담금질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페인, 호주, 캐나다와의 평가전도 예정돼 있다. 10일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대표팀 자체 청백전이 열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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