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WKBL이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수행 업체를 공개 입찰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도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수행 업체를 각각 선정하는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여자농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과 학교 스포츠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과업 지시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WKBL 운영관리팀(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55, 3층) 앞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및 팩스, 이메일 접수는 불가능하다.

입찰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7일 화요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