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최기창 기자]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두 팀이 만났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5연패의 늪에 빠진 신한은행은 승리가 절실하다. 에이스 김단비가 공수에서 맹활약해야 한다. 

반면 10승 10패로 5할 승률에 턱걸이한 삼성생명은 김단비를 막는 것이 우선이다. 베테랑 김보미가 수비에서 조금 더 보탬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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