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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감독 “초반에 상대 기 살려준 것이 패인”

기사승인 2019.01.12  1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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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수원, 이동환 기자] 신한은행이 4연패 늪에 빠졌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62-78로 패했다.

신기성 감독은 “경기 초반에 기선을 잡기 위해 수비 쪽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왔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못 생각한 것 같았다. 수비에서 과한 동작들이 많았다”라며 “무리해서 빼앗으려다가 수비가 무너지는 장면들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가 슛을 쉽게 던졌고 그런 모습이 반복됐다. 초반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패인이었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신 감독은 “결국은 또 리바운드 문제가 있다”라며 “특히 수비 리바운드를 확실히 해줘야 한다. 그 부분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1쿼터에 10-27로 끌려간 신한은행은 2쿼터와 3쿼터에 매치업 존 디펜스와 3-2 드롭 존 수비 등을 활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3쿼터에 그 작전이 효과를 보면서 잠시나마 추격을 해내기도 했다.

신 감독은 “상대 신장이 큰 편이다. 1대1 개인기에서도 우리가 열세다. 경기 흐름을 뺏기 위해 수비에 변화를 줬다”라며 “전체적으로 지역방어는 잘 된 부분도 있고 잘 안 된 부분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에이스 김단비는 부진했다. 17득점을 올렸지만 야투 효율이 좋지 못했다. 19개의 슛을 던졌는데 림을 가른 것은 3개뿐이었다.

김단비에 대해 신 감독은 “오늘 김단비가 득점에서 나름 해주긴 했지만 패스를 제 타이밍에 더 뿌렸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라며 “조금 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동료를 이용하면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꼭 어시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팀을 믿고 패싱 게임도 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신 감독은 “어떻게든 빨리 연패를 끊겠다. 다음 경기를 충실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 룸을 떠났다.

 

사진 = 이현수 기자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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