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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이환우 감독, “접전 상황 패배, 어쨌든 내 책임”

기사승인 2019.01.11  2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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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청주, 최기창 기자] “접전 상황에서의 패배는 내 탓이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2-78로 졌다.

4위 하나은행은 8승 11패가 됐다.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이환우 감독은 “박지수를 막지 못해 아쉽다. 리바운드와 높이 싸움에서 밀렸다. 우리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상대도 휴식기를 거치면서 회복된 부분도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또한 “접전 상황에서의 패배는 어쨌든 내 책임이다. 우리 선수들은 특성과 전술대로 역할을 다 해줬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샤이엔 파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을 때 도와줄 수 없었다. 수비를 조금 바꿔서 해소를 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오펜프 파울이 나와서 퇴장을 당했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상대의 적극성 때문에 범한 실수는 우리가 조금 더 맞춰가면서 줄여나가도록 하겠다. 분위기 떨어뜨리지 않고 다음 경기에서도 활발한 움직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최기창 기자 mobydic@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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