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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女神] 데뷔 2달 만에 화제의 중심에 선 슈퍼루키, 하지원 치어리더 ②

기사승인 2019.01.09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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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학철 기자] ①편에 이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한참 아이돌에 빠져 있을 시기인 하지원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 역시 방탄소년단이라고. 방탄소년단보다 방탄조끼와 더 친근한 필자는 신이 나서 방탄소년단 이야기를 이어가는 하지원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BT21이라는 캐릭터가 있거든요. 하루는 어떤 팬 분께서 그 캐릭터 인형을 선물로 주신 적이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BT21이 도대체 뭘까..그 정체를 추리하느라 방황하는 필자의 눈동자를 발견했는지 하지원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만든 캐릭터”라며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21은 21세기를 뜻하는 것이라고. 사실 이 글을 쓰면서 포털사이트에 BT21을 검색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BT21에 대해 완벽히 설명할 수 있는 독자가 있다면 연락 바란다.

이처럼 평소에는 또래와 똑같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하지원이지만 코트 위에서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치어리더다. 야구 시즌을 마친 후 농구코트에 투입된 지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그는 벌써부터 농구만이 가지는 매력을 한껏 느끼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농구공이 코트에 튕기는 소리를 좋아해요. 또 끊임없이 나오는 응원가 속에서 계속 응원을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재밌어요. 그리고 경기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아직 농구를 접하지 얼마 지나지 않은 ‘농구 초보’ 인만큼 세부적인 규칙 같은 것들은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지원: 아직까지 파울 같은 것들은 잘 모르겠어요. 경기 속도가 너무 빠르다보니까 파울이 나오더라도 어떤 부분 때문에 파울이 불린 건지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RTB: 그럼 원래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어요?
하지원: 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께서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편이라 어릴 때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RTB: 그럼 앞으로 안해본 종목 중에 맡아보고 싶은 종목이 있어요?
하지원: 그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웃음). 그래도 제가 스포츠라면 종목 가리지 않고 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다른 종목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숫자 2와의 특별한 인연
하지원은 유독 숫자 2와 인연이 깊다. 우선 생년월일부터 2002년 2월 22일이라고. 2002년에 태어난 아기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4강 신화를 만들어낸 그 거룩한 순간에도 하지원은 고작 100일 남짓이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지원은 올해 9월 22일에 치어리더 데뷔전을 치렀다. 여기까지 듣고 난 필자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남자의 이름을 입 밖으로 꺼낼 수밖에 없었다.  

RTB: 혹시 홍진호.. 알아요?
하지원: 아! 얘기 엄청 많이 들었어요(웃음). 살면서 제 이름보다 그 분 이름을 더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역시 사람은 생각하는게 다 똑같다. 그렇다면 하지원은 왜 자신이 그렇게 불리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까?

“그 게임이나 모든 순위가 다 2등..이셔서. 저와 같이 2와 연관이 많이 되어있으셔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정말 혹시라도 모를 독자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곁들이자면 유명한 프로게이머 출신인 홍진호는 게이머 시절 유독 준우승과 연관이 깊었고 어느덧 숫자 2는 그를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자리 잡았다. 

이처럼 홍진호와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지닌 하지원 치어리더. 부디 그의 커리어에는 2가 아닌 1이라는 숫자가 더 많이 남길 바란다. 그렇다면 그는 앞으로 어떤 치어리더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을까? 

“다들 너무 멋있으셔서 롤모델로 딱 한 분만 꼽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언니들처럼 멋있는 치어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DB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즐거웠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올해 너무 날씨가 금방 추워졌는데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농구장에 오셔서 DB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같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니들이랑 같이 열심히 응원할게요! 경기장에서 만나요~~!”

해당 기사는 <루키 더 바스켓> 2018년 12월호에 게재된 기사를 추가/각색했습니다.

 

사진 = 박진호 기자 ck17@thebasket.kr 

이학철 기자 moonwalker90@rookie.co.kr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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