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남양주, 한규빈 기자] 15일 남양주W클럽 전용체육관에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8 유소녀 농구 지역클럽리그’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이 대회는 WKBL이 운영하는 지역 유소녀 클럽과 여자 프로농구 6개 구단 산하의 유소녀 클럽 등 총 22팀 약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동부권역(경기도 남양주시), 서부권역(경기도 부천시), 중부권역(대전광역시)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에 진행된다. 총 4차례에 걸쳐 권역별 예선리그가 진행되고, 예선 풀리그를 거쳐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저작권자 © ROOKI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