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용인, 이현수 기자] 29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단국대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지역 및 학교 W클럽, 구단 유소녀 클럽 등 총 48개팀을 대상으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을 개최하였다. 450여명의 유소녀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수원W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시상자로 참여한 전 신한은행 3점슈터 김연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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