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이학철 기자] DB의 깜짝 돌풍을 이끌고 있는 두경민과 디온테 버튼의 이야기를 담은 ‘루키 더 바스켓’ 12월 호가 4일 발간했다. 

<커버스토리>에 등장하는 두 선수는 시즌 전 자신들에게 내려졌던 평가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남은 시즌 목표 등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농구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입은 이들의 멋진 모습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코트 위 다양한 여신들을 만나는 <월간여신> 코너의 주인공은 ‘판타지볼’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안혜령이다. 판타지볼의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그의 장래 목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지영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바스켓 데이트>는 SK의 김민수를 만났다. 또한 KBL과 WKBL의 대표 선수들을 만나보는 <더 스타 인터뷰>에서는 KEB하나은행의 강이슬을 만나보았다. 선수들의 코트 밖 이야기를 들어보는 <취향저격! MY FAVORITE>에서는 KCC의 전태풍을 인터뷰했다. 

NBA 소식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NBA의 <커버스토리>에서는 시즌 초반 괴물 같은 활약을 선보이며 MVP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밀워키의 야니스 안테토쿤보를 집중 조명했다. 

이외에도 고든 헤이워드의 부상 이탈을 극복하고 16연승 행진을 내달린 보스턴, 시즌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걱정을 자아냈던 클리블랜드의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한 달 동안 선수들 혹은 관계자들의 주요 발언들을 정리한 <이달의 코멘트>, 안타까운 부상 선수들을 살펴본 <부상 리포트>등의 소식도 실었다. 

<루키 더 바스켓> 12월호는 인터넷과 각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값 8,500원.  

사진=루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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