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서울, 사진팀] 시즌 개막을 두 주 앞둔 WKBL이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WKBL은 14일 송파구 카페힐링에서 ‘위시(Wish)가 있는 W카페’ 행사를 열었다. ‘위시’를 키워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각 팀을 대표하는 6개 구단 소속 선수들이 참여했다. 박혜진(우리은행)과 이경은(KDB생명), 김단비(신한은행)를 비롯해 박하나(삼성생명), 박지수(KB스타즈), 신지현, 김지영(KEB하나은행) 등 18명의 선수들이 60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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