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용인, 박진호 기자] 부천 KEB하나은행이 일본 WJBL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한 경기력 향상에 돌입했다. 하나은행은 26일 용인 하갈동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연수원에서 일본 도요타 보슈쿠와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도요타 보쇼쿠는 지난 시즌 13승 9패로 WJBL 12개 팀 중 7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국가대표로 소집된 강이슬과 재활중인 이수연, 김이슬을 제외한 가용 선수 전원을 폭넓게 기용했고, 경기에서는 46-76으로 패했다.

하나은행의 김지영이 상대 수비 사이에서 슛 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사진 = 루키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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